KB국민은행은 젊은 세대들의 노후준비를 위한 연금상품인 'KB라떼 연금저축펀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040 젊은 세대를 위한 모바일 전용 연금상품으로 라떼 한 잔 값을 매일 절약하면 노후를 위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카페라떼 효과'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장기상품 특성을 고려해 낮은 수수료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연령에 따라 자동으로 주식과 채권 비중을 조절해 주는 포트폴리오도 제공한다.

은퇴시점 예상적립액, 세제공제 예상액 및 은퇴 후 매월 받을 수 있는 연금정보도 전용화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바쁜 직장인을 고려해 언제 어디서나 아이콘으로 쉽게 입금하는 '아이콘 입금'도 도입했다.

KB카드를 이용한 자동적립도 가능하다. 사전에 적립비율과 한도를 설정해 놓으면 매월 카드결제대금의 일정비율이 별도로 출금돼 연금저축으로 쌓인다.

신규 가입은 지난 7월 선보인 'My연금'에서 가능하다. 연금저축펀드에 적용되는 세제혜택(연간 400만원 한도, 최대 16.5% 세액공제)도 그대로 적용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은 연금자산을 통해 스스로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어 새 상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